룰루랄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즐거운 여행이 나를 기다리는구나
in쿠알라 - out페낭이라 직항이 없어서 무조건 경유를 해야했다.
싱가폴 항공이 43만원정도 가장 저렴했고...
에어아시아도 있었지만 목숨을 걸기 시러서 믿고보는 싱가폴을 탐.
인천-싱가-쿠알라 ( 6시간반-1시간)
<인천공항>
싱가폴에서 경유를 하면서 유명한 창이공항을 구경했다.
일단 물을 사러 편의점을 갔는데 머라이언을 보니 싱가폴이구나 싶더라.
피지물을 골랐다.
싱가폴 물가를 익히 들어서 비싼줄 알고 있었지만
물하나에 SGD 2.99 = 2500원 정도...
이 정도 일줄이야 ㅋㅋ
드디어 말레이시아가 보이기 시작함
바다위에 배들이 이리저리 떠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다ㅎㅎ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한시간 넘게 다른 친구를 기다림
친구는 페낭에서 쿠알라로 넘어왔는데 비행기 연착이 자주 있다고 했다.
다들 경유를 할때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줘야 할듯.
우리는 시내로 나가기 위해 공항철도를 탔다. 공항철도 가격 55RM (55*270=15000원 정도)
3명이서 택시를 타면 훨씬 싸지만 저녁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엄청나므로 공항철도를 탔다.
35분만에 우리가 예약한 힐튼호텔에 도착했고
역과 호텔이 이어져 있어서 편하게 호텔에 입성했다.
밤에 도착했으니 우리는 야시장부터 고고
사람도 정말 많고 냄새도 장난아님.
태국의 카오산 로드가 생각나는 야시장이었다.
<쿠알라룸푸르 야시장>
말레이 음식중 사테 (Satay)
꼬치요리이다. 소스가 아주 독특함.
블랙페퍼크랩
먹기가 아주.....힘듬...
볶음밥도 너무 맛있고
잘하는 집이었는 듯
옆에 테이블 외국인들은 맥주만 시켜서 먹던데
우리는 식사를 했음 ㅋㅋㅋ
야시장에서 조금 걷다보면 시내가 나온다
나에게 생소한 말레이시아란 나라는 무슬림 국가라는 정보밖에 없었다.
무언가 보수적이고 인도사람들 처럼 생긴 사람들이 모여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지에 와서 보니 어느국가인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산다.
내 생각보다 화려했다.
건물도 화려하고 높고 웅장하게 지어졌다.
파빌리온까지 가는길에 잠깐 들린 스벅.
이런거 처음본다.
말레이시아의 200번째 스벅이라고 이런 기념비를 책상에 박아놨더라.
파빌리온
유명한 쇼핑몰이다
차가 너무 많아서 교통지옥.
택시보다는 그랩을 추천드림.
힐튼호텔에서 파빌리온까지 거리가 꽤 있는데 12링깃 (3200원) 정도 하니까
택시비가 엄청 싼편임.
또한 태국과 다르게 잔돈을 잘거슬러 주는 편이나
가끔씩 잔돈 없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으니 미리미리 잔돈을 잘맞춰서 주는게 훨씬 나음
그리고 한국처럼 팁문화가 없다는거
그게 제일 좋았다.
야심한 시각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은 여행 2일차이다.
새벽임에도 걸어서 KL타워까지 가봤다.
여자 세 명이서 노래 부르면서 걸어가도 안전.
그냥 우리 얼굴이 안전.
앞에 외국인 무리가 가고 있었는데 우리가 노래 부르면서 쫓아오니까
계속 힐끔 흘끔 쳐다보더라 ㅋㅋ
개의치 않았어요.
우리는 국적을 숨기면 되니까 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타워를 보면서 무작정 걸어갔다.
새벽이라 KL타워는 올라가지 못하고 그냥 멀리서 구경만 했다.
어차피 전망대에 입장료 내고 들어갈 타입들은 아니다.
근처에 KL타워가 잘 보이는 바에 올라왔다.
창가 쪽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음.
sea salt가 들어간 아주 독특한 맛의 칵테일
말레이시아는 물가가 하나도 안 저렴해요
칵테일 3잔에 5만 원 넘게 나옴.
하하하하하
바에서 나가기 전
타워가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서 한 컷!!
새벽에 호텔로 돌아옴
우리 커플 잠옷 ㅋㅋㅋ
웃겨 ㅋㅋㅋ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여행 - 실패하지 않는 방콕 맛집 < 노스이스트 / 캔톤하우스 / 나이쏘이 > (0) | 2019.05.08 |
---|---|
태국여행 - 가볼만 한곳 <아시아티크> (0) | 2019.05.06 |
말레이시아 여행(2)- 힐튼호텔 쿠울라룸푸르 / 파빌리온 / 난도스 /호텔수영 (0) | 2019.05.02 |
댓글